매일읽기-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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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읽기-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룰루 밀러

호민맘의 리얼 후기

by 호민이맘 2023. 12.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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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1.별에 머리를 담근 소년

2.어느 섬의 선지자

3.신이 없는 막간극

4.꼬리를 좇다

5.유리단지에 담긴 기원

6.박살

7.파괴되지 않는 것

8.기만에 대하여

9.세상에서 가장 쓴 것

10.진정한 공포의 공간아

11.사다리

12.민들레

13.데우스 엑스 마키나

 

에필로그

 

책속에서-

긍정적 착각이 가져다주는 온갖 좋은 이야기들을 찾아 읽는 동안,

어쩌면 내가 개미보다 나을 게 없으니 겸손해야 한다늦 주장을 고수하느라

아버지가 나를 쓸데없이 헤매게 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진화가 우리에게 준 가장 위대한 선물은 "우리는 실제보다 더 큰 힘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을 품을 수 있는 능력인지도 모른다.

 

끈질김 '그릿' 긍정적 피드백이 없는데도 "매우 장기적인 목표"에 로봇처럼

뛰어드게 해주는것,

그럼 어떤 인지적 결함이 그릿을 획득하는데 도움이 될까?

바로 긍정적 착각이다!!

 

데이비드는 자신의 이미지를 해칠 수 있는 정보는 교묘하게 편집하거나

삭제하는 재주가 있음을 포착했다.

기만의 기이한 연금술이 바로 눈앞에서 펼쳐졌다. 작은 거짓말들이 동,은.금으로 변했다.

겸손을 유지하라는 수천년 이어져온 경고는 잊어라,

어쩌면 이것이 신이 없는 세계의 시스템의 작동하는 방식인지도 모른다.

 

기만은 나중에라도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이다.

장밋빛 렌즈의 힘에는 한계가 수반된다. 그리고 그 힘이 떨어지면 자신이

무력하다는 사실을 정말로 따끔하게 받아들여야한다.

 

공격성의 바탕에는 낮은 자존감이 있다-는 전통적 상식이지만

실제로 공격적으로 치고나온 이들은 과대망상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다.

자존감이 낮은사람은 '넌 구려' 라고하면 '네 말이 맞아'라고 말하고 덮개밑으로 숨어버린다.

가장 위험한 사람은 쉽게 말해 자신을 우월한 존재라고 보고싶어하는 욕망이 강한 사람들이다.

 

-작은 나의 생각 조각들

이책은 처음에 너무 혼란스러운 책이였다

철학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게

픽션인지 논픽션인지...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끝까지 읽지 않으면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알수가 없다.

처음 나는 이책의 30%를 읽고 책을 내려놓았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너무 유명한 책이라는걸 알게되었다.

솔직히 놀랬다.. ㅎㅎ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기 시작하니 내용이 내 생각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가 잘 읽은건지 아닌건지.. 아직도 헷갈리지만.. ㅋㅋ

 

세상의 명확한 정답은 없다.

우리가 어류라고 생각한 것들이

사실은 어류가 아닐수도 있고 일수도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자신의 대한 부정적인 말에 공격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 사실은 그렇치 않다.

세상을 살면서 당연히 생각했던것들

그런것들에 의심을 품어라!!

 

그 당연한 생각이 어쩌다 내머리속에 심어졌는지

항상 생각해봐야한다.

적당한 자기 기만은 자신에게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무리한 자기 기만은 세상에 폭풍을 만들수도 있다는걸 잊지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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