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읽기-마흔,마음공부를 시작했다/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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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읽기-마흔,마음공부를 시작했다/김병수

호민맘의 리얼 후기

by 호민이맘 2022. 12.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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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흔들리지 않고 피어나는 마흔은 없다-생각 공부

나만 힘들다는 착각

나이와 지혜는 비례하지 않는다

폭주 기관차의 말로

어쩌면 당신도 그레고르 잠자

나만의 공간은 필요하다

인생은 축제가 아니라 숙제다

내 삶에 제목을 붙인다면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것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포기할줄 아는 용기

자수성가 증후군

인간은 본래 모순덩어리다

의미 부여가 취미인 당신에게

모호함을 견디는 힘

세울수 없다는 것의 의미

마흔의 사춘기,사추기

당신이 상상하는 일탈은 무엇인가

복잡한 사람이 강하다

극도의 고통에 대처하는 자세

시간이 주는 놀라운 치유

 

2.나와 당신을 절실하게 느껴야 하는 시간 - 감정 공부

스트레스가 나를 속이고 있다.

콤플렉스로 알려주는 그림자

일단 나에게 관대할 것

내려놓았다는 뻔한 거짓말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즐긴다면

답은 언제든지 바뀔수 있다

우울하지 않은 우울증

작은 행동이 우울을 이긴다.

마음은 유쾌한 친구가 아니다

걱정의 늪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죽을 것 같은 공포, 공황장애

마흔의 자신감은 어디서 오는가

남자는 여자가,여자는 남자가 된다

호르몬 전쟁에서 살아남기

감정 난독증에 걸린 사람들

분노라는 감정의 해부학

 

3.인간은 점점 더 추운 곳을 향해 걸어가는 여행자다-관계 공부

외로움에 대한 고찰

내 남편의 우울증

아내 의존증 걸린 남자들

식어버린 열정으로 배우자와 산다는 것

졸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각방 예찬론

부부의 대화는 달라야 한다

함부로 힘내라고 하지 마라

듣는 사람이 해야 할 일

또 술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얼마나 솔직한 사람인가

갈등은 푸는 것이 아니라 품고 가는 것

용서하지 못하는 괴로움

사랑을 확인하고 싶다면

인간은 타인의 기억 안에서 존재한다.

 

*나의 기억 저장*

1) 모호함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의 두가지 행동양상

 -과도한 통제

 -회피

 

2) 마흔이 되면 모호함을 견디는 힘을 키워야 한다.

 방법은 딱하나- 용기!!

 

3)지금 나에게 정말로 중요한건 뭐지? 라는 질문을 통해

당장 소중한 것에 집중할 용기가 필요하다.

 

4)불안이 내 삶을 망가뜨리게 내버려주지 않겠다는 신념이 필요하다.

 

5)불안해도 용감할수 있다

6)불안과 용기는 늘 공존한다

이까짓것들!! 중요한것은 그냥 해본다!

막상 부딪혀보니 별것 아니네!

이런 경험이 쌓여야 불안해서 자유로워진다.

 

7)감미로운 긴장감 : 일탈에는 불안이 따르게 마련이다.

평소하던데로 하면 불안을 느끼지 않겠지만

살아가는 맛 또한 느낄수 없게 된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상상하면 두려운 느낌이

따라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항상 일탈을 꿈꾸어야 한다!

 

8)진정한 나는 하나가 아니다.

내안에 여러 자아가 있다!

나의 여러 자아로 스트레스에서

이겨내야한다.

 

9)느리게 사는 즐거움

걱정의 40%는 결코 일어나지 않고 30%는 이미 벌어졌고

22%는 아주 사소한것이고 4%는 바꿀수 없고

단지 남은 4%만이 우리가 대처할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다.

결국 우리는 96%의 쓸데없는 걱정을 하고 산다.

 

10)외로움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은 타인을 돕는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향한 따뜻한 눈빛,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체온을 올린다.

사람은 모두 외롭습니다.
마흔이 지나면 더 외롭습니다.
지금은 외롭지 않아도 언젠가 외로워집니다.
나는 외롭지 않다고 외치는 이는 거짓말쟁이 입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인간은 철저하게 고독한 존재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사람은 서로에게 영원한 이방인입니다.

 

*나의 작은 단상*

삶은 고해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고민이 없어진다고 한다,, 

나이를 먹으며 걱정이 더 많아지고 걱정이 걱정을 만들어가는 생각의 탑을 쌓는 듯하지만,,

책을 통해,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조금씩 나아지려고 애를 쓰고있다.

이 책을 읽고 '이까짓것' 이라는 말을 자꾸 내뱉기로했다

말하고 나면 뭔가 용기가 난다고 할까??

참 사람의 마음은 단순한것 같다.

정말 별개 아닌 행위로도 마음이 편해질수 있다는 생각에

한번 더 걱정을 버리고 용기를 내자는 생각을 한다.

걱정을 하지 말자가 아니고 걱정을 해도 땅을 파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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