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자1- 전업주부탈출기(준비중 넋두리)
안녕하세요^^ 호민맘이예요.. 30대초반 1년 육아휴직을 마무리로 전업주부의 삶에 접어든지.. 벌써 13년차가 되었네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정말 열심히 우리 호민군들의 육아와 교육,건강.. 을 챙기며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가 버렸네요,노력 이상으로 아이들이 잘 커주고있어서 감사하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제사회에서 사라져가는 '나'라는 사람의 존재는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하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며 경제사회속 나를 다시 생각해보았지만 그럴때 마다 오는 전염병들 ㅋㅋ 알바라도 해보고 싶네 하면.. 두녀석 교대로 수두에 걸리고 어떨땐 교대로 독감,, 그리고 코로나로 3년 !! 아이들케어에 예민맘이라 알바도 못하겠구나,,,싶었는데 작년 22년도부터 창업을 생각해보았어요..
호민맘의 세상관심사
2023. 2. 2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