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읽기-미움받을 용기/알프레드 아들러 Alfred Adler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로 미래 지향적이고 긍정적사고를 강조하는 '개인심리학'을 창시했다. 현대 심리학에 큰 영향을 끼친 알프레드 아들러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칼 구스타프 융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커어지고 있다. 또한 데일 카네기,스티븐 코비 등 자기계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오늘날 거의 상식처럼 되어버린 프로이트의 원인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사람은 현재의 '목적'을 위해 행동한다는 '목적론'을 내놓았다. 아들러에 의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변할수 있는 존재'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생에 놓인 문제를 직시할 '용기'가 필요하다고 한다. 즉 자유도 행복도 모두 '용기'의 문제이지 환경이나 능력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호민맘의 리얼 후기
2023. 3. 3.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