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고스트를 보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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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고스트를 보고왔어요~

호민맘의 리얼 후기

by 호민이맘 2020. 11.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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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민맘이예요~

 

코로나가 400명 500명 걱정입니다,,,

확진자 100명대 유지할때 공연할인,영화할인,전시할인 등등 많은 할인쿠폰을 제공해주었는데요..

 

전 소소티켓 할인 8000원 추가 할인에 네이버 비지정 좌석 예매로

R석을 88,000원에 관람했어요~ 야호!!!

지금은 없네요 ㅡㅡ;;; 하지만 좌석 간격이 더 넓어 진것 같아요..

 

예전에 뮤지컬 엄청 보러 다녔었는데..

아이와 함께하면서는 어린이 뮤지컬만 주구장창,,,,;;;;

친구와 내내 얼굴도 못보다가 올해가 가기전엔 얼굴은 꼭보자 하며

뮤지컬 관람 했네요. 공연도 너무 좋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였어요~~

 

본론으로 가서~!!

 

뮤지컬 고스트!! 캬약!!!!

 

 

뮤지컬 <고스트>는 어떤 작품인가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즈와 데미 무어 주연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고스트 (사랑과 영혼)>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극본상을 받은 원작자 브루스 조엘 루빈이 뮤지컬 대본을 맡고, 로 토니상과 <마틸다>로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매튜 와처스가 연출을, 팝 음악의 거장 데이브 스튜어트와 글렌 발라드가 음악을, 영화 <해리 포터>의 마술 효과를 만들어 낸 폴 키이브가 특수효과로 참여해 공연을 완성했다. 2011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뮤지컬 <고스트>는 ‘진정한 공연의 마술(BBC 라디오)’ ‘불멸의 사랑에 관한 화려한 전시회(더 타임즈)’ 등 언론의 극찬을 받고 미국 브로드웨이, 호주, 네덜란드, 이탈리아, 헝가리 등에서 공연되었다.
진실하고도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한 이 작품은 마술과 영상을 활용한 최첨단 무대 메커니즘으로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영혼이 된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

랑을 아름답게 구현해냈다. 또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설의 명곡이 된 ‘Unchained Melody’의 다양한 편곡과 어우러져 시종일관 관객들의 정서를 어루만진다. 뮤지컬 <고스트>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사는 한국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사랑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공연은 보고 싶은데.. 맘에 드는 뮤지컬이 고스트 뿐이였어요..

그리고 샘역활의 주원!!

최근에 본 드라마 앨리스에서 주원님이 너무 멋있기도 했고ㅋㅋㅋㅋ

제가 본 캐스팅 테이블

 

결과는 너무 만족!!

샘의 주원님 역쉬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 너무 최강!

남다른 기럭지!!

아이비님 백현훈님도 멋지고

특히 오다메 역 박준면님 최강 즐거움을 주시네!!요!!

 

제일 좋았던 장면은 지하철 장면이예용!

무대에서 어쩜 지하철 표현을 잘했는지..

정말 놀랬어요..

오랜만에 무대장치와 영상의 발달의

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ㅎㅎ

 

무대영상미와 출연자들의 매력

그리고 아름다움 음악까지..정말 만족 스러웠던 공연^^

 

코로나가 좋아지면 마스크 장착하고

뮤지컬 고스트 관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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