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캉스 추천!!

파라다이스시티 쿠사미 아요이의 거대한 호박!

 

안녕하세요^^호민맘이예요~

기나긴 겨울도 이제 막바지네요.

이번에 아이들과 호캉스로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를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갔을때 부대시설(씨메르, 원더박스 등)이 코로나로 문을 열지 않았었는데

이번엔 다 이용해볼수 있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였답니다..

 

파라다이스 디럭스 트윈룸이예요^^

파라다이스는 서울,경기권 호텔중 룸이 크고 더블배드가 두개 있어서

아이들과 여행하기 불편하지 않답니다.

그리고 생일선물^^ 주민등록증 날짜와 맞으면 체크인할때 선물도 주어요 ㅎㅎㅎ

와인과 초컬릿!! 맛있게 먹었네요~~

 

추천부대시설 

1)원더박스!! 밤의 유원지 너~낌으로 

작지만 알차게 2층으로 꾸며져있어요.

전 호텔 패키지에 입장료 성인2 소인2 이 포함이였어요..

(성인 28,000원 / 소인 20,000원)

초등고학년이상은 조금 재미없을수있지만.. 마술쇼와 분위기가 참 매력적인곳!!

유료인 물총쏘기는 승부욕을 자극하는!!!!!

인형하나 득템했네요 ㅎㅎㅎ

2)씨메르

고급진 수영장 & 워터파크 & 노천탕 & 찜질방의 결합체라고 할까요??

이번 호캉스중 씨메르가 가장 좋았어요..

호텔이용하지 않고도 다시 가고 싶은 장소네요 ㅎㅎ

구름이불을 덥고있는 씨메르 하늘이네요^^

너무 넑직한 수영장에 온천풀장같은 시설과,, 노천탕과 야외수영장도 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며 사진찍고,, 슬라이드가 두개 있어서 신나게 탈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네요^^

배고프면 수영장 레스토랑으로 고고!!

호텔 부대시설치고는 가격대비 양이 푸짐해서,,, 우리의 배고픔을 달래주었어요 ㅎㅎ

라면이 맛있대서 먹었는데 그것도 밥말아먹고싶은 느낌!! 

 

워터파크 2층이 찜질방인데 사진이 없네요.. ㅜㅜ

팥빙수, 계란, 식혜 등 먹거리와 다양한 찜질방과 휴식공간~~

하루종일이 부족한 곳이였네요!!

이번 호캉스 만족!! 역쉬 호캉스의 끝판왕 파라다이스였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