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놀이-유럽여행

코로나가 장기전으로 가네요ㅜㅜ
여행을 가고싶지만 나의 선택으로 아이들과 가족이 감염될까봐 아님 혹여 내가 전염시키게될까봐;;
집콕하며 보내는 조심스러운 하루 하루가 지나가네요.

요즘 아이들이 어려서 미뤄왔던 유럽여행을 계획만해보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려 노력중이예요.
원래 여행은 출발하기전 준비단계가 더 설레잖아요 ㅎㅎㅎ

1)유튜브에서 못가본 오스트리아나 체코 영상 틀어놓고 싸이클타기 ㅋㅋㅋ
운동도 되고 여행갔다온 기분도 느끼고 아이들과
우리 저기 가보자 여기가보자, 저것도 먹어보자
대화의 주제도 되구요!!

2)중세 유럽 분위기나는 감성돟는 영화보기

- 애정하는 노팅힐
(언제봐도 감성돋고 음악도 너무 좋쳐~~휴그랜트 리즈시절도 감상하구요)

 

 

 

 

- 어바웃 어 보이(또 휴그랜트)

-냉정과 열정사이(15년전 이영화 10번보고 피렌체갔었드랬죠 ㅎㅎㅎ)

-어느 멋진 순간(유럽 포도 농장 구경 ㅎㅎ)

-오만과 편견(그냥 다좋은 영화네요!!)

-어바웃 타임(이 영화는 한번 봤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볼생각이여용~~내용이 너무 좋쳐!! 이렇게 전세계가 바이러스로 힘들때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같아요~)

 

-맘마미아(그리스로 달려가고싶게 만드는 영화죠!!)

올리고 보니 그냥 제가 다 좋아하는 영화네요 ㅋㅋ

매일매일이 소중한 우리의 시간이니 행복하게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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